블로그를 만들고 암만 글을 열심히 쓴다 한들 나만 보는 일기도 아니고 아무도 와서 읽어주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포털 사이트에 내 블로그를 개설했다고 알려주어 내가 글을 쓸 때마다 각 포털사이트에서 내 블로그를 알릴 수 있습니다.
특정 검색어 키워드를 이용하여 블로그 글을 작성한 후 내가 의도한 검색어 키워드대로 또는 글의 내용이 포함된 보조 키워드 등으로 검색포털사이트에서 검색했을 때 내 블로그가 잘 노출이 되었으면 '최적화 되었다'라고 표현합니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검색어 키워드를 이용하여 글을 작성 한 후 포스팅을 해서 노출이 되지 않는다면 '저품질(또는 저품) 맞았다.'라고 표현합니다.
최적화, 저품질 등의 단어는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에게나 사용하는 비공식적 표현이고 네이버, 다음 등의 대형 검색포털사이트에서는 이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뭐 하여튼 블로그 사이트 최적화가 되어야 내가 작성한 글이 의도한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각종 검색포털사이트에 잘 노출이 되어야 사람들이 유입이 될 것이고,
사람들이 유입이 되어야 블로그 내에 삽입된 광고를 보거나 클릭함으로써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수익이 발생할 터이니 주요 검색포털사이트 별로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현재 보고있는 블로그인 '블로고치'를 비롯해 블로그를 키우려는 대상인 '땡땡이'블로그는 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따라서 다음에서 별도로 내 블로그를 알릴필요없이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검색결과에 노출시켜 줍니다.
새 블로그 기준 글 하나를 작성 및 포스팅하고 약 3~4주 정도 지나면 최적화가 됩니다.
최적화가 되었지는 내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그대로 입력하고 검색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캡처화면이 '최적화'가 잘 된 블로그입니다. 통합검색탭에 사이트로 표시를 해주며 통합웹 역시 잘 표시가 됩니다.
두 번째 캡처화면은 '반저품' 블로그입니다. 최적화 블로그와 달리 통합검색탭에 사이트 표시가 없습니다. 하지만 통합웹에 표시는 됩니다.
세 번째 캡처화면은 바로 이 '블로고치' 블로그인데요, 아예 검색결과가 없다고 나오네요. '저품질' 블로그입니다. 개설하고 아직 글을 하나밖에 올리지 않아 저품 블로그로 되어 있지만 3~4주면 최적화되어 첫 번째 페이지처럼 표시가 될 겁니다.
땡땡이는 블로그 개설만 해 놓고 아직 글 하나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뭐든 써야 하는데 딱히 뭘 써야 하는지 떠오르지 않네요. 아무튼 빠른 시일 내에 일기든 평소 제가 했던 생각이든 글 하나 발행한 후 최적화를 시도해 보겠습니다.
땡땡이 : 블로고치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한 시험 블로그.
땡땡이가 최적화되는 동안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대한 배운 내용을 정리하거나 생각 등을 이곳에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져보죠.
댓글